의사 집단행동 관련 충북비상진료대책 /충청북도는 도민의 불편과 진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청북도 대응사항 >
                                                   비상진료대책본부 확대 운영 및 비상연락체계 유지/
                                                   응급의료기관(15개소) 24시간 응급실 운영 유지/
                                                   상황전개에 따라 청주ㆍ충주의료원, 시군 보건소 연장 근무/
                                                   시군의사회 등과 긴밀한 소통과 협조체계 유지하여 집단행동 최소화 노력/
                                                /< 의료 정상화를 위한 “의료개혁 4대과제” >
                                                ①의료인력확충 ②지역의료강화 ③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④보상체계 공정성 제고
                                                /< 의료기관 비대면 진료 안내 >
                                                   모든 병ㆍ의원 비대면 진료가능(초ㆍ재진 모두 허용)
                                                /< 문여는 의료기관 확인방법 >
                                                응급의료정보시스템(E-Gen) : WWW.e-gen.or.kr 
                                                /< 의사 집단행동 관련 피해신고 >
                                                   보건복지콜센터(☎129) 내용 자세히 보기 내용 자세히 보기 내용 자세히 보기 이용방법보기 사이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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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2024.10 충북도, 북부권 기업 현장 간담회 개최 충북도, 북부권 기업 현장 간담회 개최 - 기업대표와 더불어 실무직원들의 다양한 의견 청취- 충북도는 4일 충주 지현문화플랫폼에서 북부권 지역경제와 연계성이 높은(△가구부품△플라스틱제품△건강기능식품△정수필터제조업 등) 북부권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북부권 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영환 지사를 비롯해 북부권(충주, 제천, 단양) 12개 기업대표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기업의 대표뿐만 아니라 신규 직원, 청년, 임산부 등 직급과 연령에 상관없이 기업 실무진들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허심탄회한 대화의 장을 마련함에 따라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보다 더 생생하게 청취할 수 있음에 의의가 있었다. 본격적인 간담회에 앞서 새한㈜에서 기업 성공 사례 특강을 했다. 해당 기업은 기존에 오디오·비디오 테이프 부품 생산 업체였는데 아날로그 저장 매체가 외면받고 외환위기까지 겹치면서 쇠락의 길을 걷기도 했다. 그러나 새로운 도전과 개혁으로 국내 가구용 스크류 점유율 1위 기업으로 탈바꿈함으로써‘혁신’의 아이콘으로 불릴 수 있었다. 기업 혁신 성공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기업 경영에 있어 누구나 한 번쯤 겪게 될 난관에 대한 돌파구를 제시해 줄 수 있었고 최근 중소기업 경영에 있어서 큰 화두인 △ESG경영 △스마트팩토리 △공정디지털전환(DX) 관련 특강도 제공해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현장에 있는 중소기업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이어서 김영환 지사의 도정 주요 시책 특강도 진행되었다. 창조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도전과 과감한 실행으로 도정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낸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기업들 또한 급변하는 경제 물살 속에서 변화의 중심에 우뚝 서며 기업 경영을 운영해 나갈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얻었다며 만족도가 높았다. 아울러, 이 자리에서 기업인들은 △외국인 노동자 비자 제도 규제 완화 △뿌리 기업 인력양성 시스템 구축 △기업 맞춤형 스마트 팩토리 지원 △기업 정주 여건 개선 등을 건의했고 이에 대한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열띤 논의가 있었다. 김영환 지사는 “도민들의 실질 체감경기가 개선되기 위해서는 민생경제와 연계되어 있는 기업들이 현장에서 발 벗고 나서 줄 때 비로소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러한 기업들이 훨훨 날 수 있도록 기업 운영에 단 하나의 애로사항이라든지 규제 상황도 허투루 듣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기업과의 현장 소통 기회를 넓힘으로써 민-관 협력 체계를 견고히 해 도민과 기업이 상생 발전하는 데 충북도가 확실한 가교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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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2024.10 충주 상영죽경로당, 시니어자원봉사단 생산 고구마 첫 출하 충주 상영죽경로당, 시니어자원봉사단 생산 고구마 첫 출하 - 경로당 어르신들의 정성으로 키운 고구마, 지역사회에 첫선 - 충청북도는 10월 4일 상영죽경로당(충주시 앙성면) 어르신들이 직접 재배한 고구마 100박스를 북충주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첫 출하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하는 충북도와 경로당광역지원센터가 추진하는 ‘충북 시니어자원봉사단’ 사업의 성과로, 어르신들이 지난 5월부터 직접 모종을 심고 정성껏 가꾼 결과이다. 판매수익금은 경로당 운영비로 사용되며, 일부는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에 지원된다. 이날 판매행사에는 홍지연 충북도 노인복지과장, 이상희 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장, 황종연 농협충북본부장 등이 참석해 고구마 판매를 지원하고 홍보하였다. 충북도는 지난 5월 대한노인회 충청북도연합회, 농협충북본부, 충청북도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 및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협력해왔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협력의 일환으로, 농협충북본부가 하나로마트 판로를 지원해 이루어진 것이다. 홍지연 충북도 노인복지과장은 “시니어자원봉사단을 통해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넘어 지역사회에 적극 참여하고, 생산적인 활동과 자원봉사를 통해 보람 있는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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