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입니다말과 글
총 184건 [ 1/19 페이지 ]
-
조선비즈 2024 미래에너지포럼(2024.6.27.)“인구가 전국의 3.2% 정도 되고, 국토 면적의 7.3% 정도 되는 작은 도의 도지사가 왜 에너지 포럼에 왔을까?” 궁금하신 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도는 민선 8기 2년 동안 51조 3천억원이 넘는 투자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생산되는 배터리 생산의 42%가 여기서 만들어지고, 태양광 모듈의 70%가 한화를 중심으...
-
제74주년 6.25전쟁 기념식(2024.6.25.)오늘 저는 74년 전 낙동간 전투에서 소총보다도 작은 키에 철모를 쓰고 조국을 지켰던 학도병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분들의 나라 사랑 정신과 피와 땀과 눈물이 없었다면 오늘의 대한민국도 우리 모두도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164만 도민 여러분, 그리고 참전 용사와 유가족 여러분! 오늘 우...
-
충북낙협 창립 20주년 기념식(2024.6.20.)신관우 초대 조합장님, 신화식 조합장님! 뜻깊은 행사에 초대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낙농진흥회 김선영 회장님, 농협경제지주 안병우 축산경제 대표님 오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2003년 청주 우유가 폐업된 바탕 위에 낙농인들이 조합을 결성하고 발전한 끝에 예수금 2천억 원을 달성한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와...
-
충북출신인재 투자협약기업 취업지원 협약식(2024.6.17.)우선 충청북도를 대표하는 기업의 주역들을 뵙게 되어 너무 기쁘게 생각하고 이렇게 모여 있는 것만 봐도 도민들이 든든해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들이자 충청북도의 자랑인데, 오늘 이렇게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기 적혀있는 제목은 조금 마음에 들진 않습니다. ‘청년이 돌아오는 충...
-
제12회 매일경제TV 2024 개국포럼(2024.6.13.)스테판 브라운 박사님께서 부산에 강연하러 가시기 전에 오송과 청주에 잠깐 들렀다 가시는 건 어떨까 생각합니다. 오늘 제가 오지 않으면 서울, 부산을 중심으로 한 미래 지속가능한 도시 포럼이 될 것 같아서 이렇게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 포럼이 되었으면 좋겠다’ 는 생각을 갖고 이곳에 왔습...
-
제69회 현충일 추념식(2024.6.6.)존경하는 164만 도민 여러분! 그리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조국을 위해 고귀한 희생을 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께 머리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 위에 우리는 자랑스러운 역사를 써왔습니다. 오늘은 단순히 나라를 위해 희생된 이들을 추모하는 날이 아니라 그...
-
천태종 상월원각대조사 열반 50주기 기념대법회(2024.6.3.)상월원각대조사께서 가르쳐 주기 전에는 저희는 몰랐습니다. 저희는 충청북도가 대한민국의 중심이라는 것을 몰랐습니다. 그리하여 충청북도는 그저 바다가 없는 내륙일 뿐이라는 생각으로 수십 년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상월원각대조사께서 이곳 소백산에 구인사를 세우신 것은 대한민국의 중심에 충청북도가 있...
-
2024년 충북 다자녀 가족캠프(2024.5.25.)오늘 이 행사를 제가 제안했습니다. 여러분한테 칭찬을 받으려고 왔는데 여기 계신분들 모두 오늘 행사를 즐겁게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어떤 특별한 교육이나 행사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아이들과 1박 2일 좋은 시간을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이 행사가 잘 추진되면 앞으로도 계속해 볼 생각입니다. 신청을 받아봤더니 굉장히...
-
2024년 방재의 날 기념행사(2024.5.24.)사진 찍는걸 엄청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꽃다발 받으실 때 두 개, 세 개 받으신 분이 제가 상도 주고 표창도 드렸는데... 하나 저한테 주시면 좋을까 계속 기다리는데... 계속 안주고 다 갖고 내려가셨습니다. 여러분 오늘 대통령 표창부터 국무총리, 충북도지사 표창을 받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상을 받지는 ...
-
현대엘리베이터 창립 40주년 기념행사(2024.5.22.)현대엘리베이터 창립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겠습니다. 오늘 행사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충북명예도지사님이신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님, 조재천 대표 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바쁘신 중에도 오늘 자리에 함께하신 조길형 시장님, 이종배 국회의원님, 박해수 시의장님, 이...